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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드 다운힐 ‘IDF 국제선수권대회’… 월드컵 규모로 개최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 국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명소로 거듭

기사입력 2018-04-04 오후 1:37: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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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IDF 롱보드 다운힐 정선 아리랑힐대회 경기 장면. (사진= 국제스케이트보드문화협회/SNS 타임즈)

 

[SNS 타임즈] 국제스케이트보드문화협회(ISCA) 5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IDF 월드컵 롱보드 아리랑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DF 월드컵 투어를 유치하고 주최하는 국제스케이트보드문화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기로 했다.

 

협회측에 따르면 국제 다운힐 선수권대회를 한국의 아름다움과 아리랑을 널리 세계에 알리고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롱보드 대회명을 ‘Arirang Hill’로 명명했다.

 

작년 대회에서 IDF측은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최고 수준의 롱보드 코스라며 아리랑힐 개최 장소에 대해 극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최상급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 약 5000명의 롱보드 레이싱 선수가 등록되어 있는 IDF(International Downhill Federation)는 롱보드 다운힐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제 기구로서 세계 20여개국에서 매년 20여회의 월드 투어를 열고 있다.

 

롱보드란 35인치~40인치의 긴 스케이트보드를 말하며 말그대로 언덕을 내려가는 다운힐 레이싱 종목에 특화되어 있다. 롱보드 다운힐은 언덕을 내려갈때의 속도가 80km~90km를 넘나들며 최고 속도가 137km에 달하는 극강의 다이내믹 스포츠다.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의 아름다운 경치는 아리랑 고개를 찾아오는 전 세계 수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아리랑힐 대회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대회는 한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다. 한글 캘리그래피의 대가 이상현이 직접 로고를 썼으며 아리랑힐 대회의 공식 주제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적 아라리록밴드인 고구려밴드가 맡았다.

 

평창올림픽에서도 선보인 아리랑락뮤지컬을 제작하는 ㈜아리락컴퍼니가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해외 선수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주최측은 아리랑힐 대회를 통해한국에서 세계를 쓴다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선군에서도 아리랑힐 롱보드대회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5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될 국제 대회 기간 동안 이곳을 찾을 수 많은 전 세계 라이더들과 갤러리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보수와 편의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캠핑존이 운영될 예정으로, 스포츠와 캠핑,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아리랑힐 롱보드 대회는 OPEN, WOMEN, JUNIORS, LUGE 4개 종목으로 펼쳐지며 전 세계 정상급 롱보드 선수 120여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 Copyright SNS 타임즈

고해봉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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