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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인일자리사업 점차 수익형으로 확대

8개 수행기관 2,404명 고용 목표 다양한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8-04-05 오후 1:47: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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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창출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세종시니어클럽 6월부터 운영

 

[SNS 타임즈] 세종시가 공익봉사활동 중심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소득 창출을 위한 시장형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이춘희 세종시장이 5일 시정브리핑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이춘희 세종시장은 4.5일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과 운영 방안에 대해 밝혔다. (현장 Live 방송: http://www.snstimes.kr/ArticleView.asp?intNum=12450&ASection=001051)

 

세종시에 따르면 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17년 말 기준 26,851명으로 매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총인구 대비 9.6%로 전국 14.2%에 비해 낮은 수치다. 그러나 노인 일자리 참여 비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약 8.4%에 달하는 2,253명으로 전국 평균 6%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올해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규모는 2,404 6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51, 사업비는 9억원이 증가했다면서, “노인일자리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등 8개 수행기관에서 35개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종시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주요 사업은 5개 시장형사업단과 29개 공익활동사업단으로 이뤄지고 있다.

 

시장형사업은 근로 성격의 일자리사업으로 기초연금 수급 여부에 관계 없이 만 60세 이상 적합자는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현재 운영하는 시장형사업에는 아파트단지 내 택배물품을 배송하는 우리단지 실버택배’, 커피와 차류 등을 판매하는 실버카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은빛스쿨존 교통지원등이 있다.

 

, 봉사활동 성격의 공익활동사업은 취약노인들의 말벗이 되고 생활실태를 점검하는 노노케어’, 작은도서관 운영을 돕는 도서관 시설봉사’, 어린이 집에서 활동하는 보육교사 도우미’, 유아 및 아동시설을 방문해 공연하는 어르신 마술공연’, 경로당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 경로당 급식지원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세종시는 오늘 6월부터 시장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소득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세종시니어클럽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2017년 기준 노인일자리사업 분석 결과 수익창출 시장형 사업은 3.3%로 봉사활동 중심의 공익활동 92.3%에 비해 큰 차이를 보임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현재 전국 기초지자체에는 143개소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으로, 세종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법인 세종행복복지재단이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되며 새롬동종합복지센터 1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관장 1명과 전문인력 4명으로 구성된 세종시니어클럽은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60세 이상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시 측의 설명이다.

 

세종시는 세종시니어클럽은 새로운 시장형사업과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공익활동사업을 적극발굴 하는 반면, 기존 수행기관은 봉사활동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되 시장형사업의 참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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