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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밸리 조성… 도시성장 견인

행복청, ‘20년까지 200개 기업 일자리 3만개 창출

기사입력 2018-04-17 오후 1:32: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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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이 행복도시 내 세종테크밸리 조성을 통해 2020년까지 200개 기업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사진 이미지 합성= SNS 타임즈)

 

[SNS 타임즈] 행복청이 세종테크밸리 조성을 통해 도시 성장을 견인해 나가기로 했다.

 

행복청은 세종테크밸리 조성을 통해 2020년까지 200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행복청은 1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세종테크밸리 조성 추진 현황에 대해 밝혔다. (현장 Live 방송: http://www.snstimes.kr/ArticleView.asp?intNum=12672&ASection=001051)

 

행복청은 대학과 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한 산학연클러스터 4-2생활권에 총 555m2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산학융합의 도시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산학연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다.

 

이 중 기업 입주공간과 대학부지 일부 등 75m2가 세종테크밸리로 개발되고 있다. 세종테크밸리는 2015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세종테크밸리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약 13m2의 산업용지가 분양됐다. 현재까지 43개의 기업과 기관이 입주 확정됐으며, 37개 유치기업 중 절반이 매출 100억 이상 기업이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들 입주 기업은 바이오 업종이 30%, IT기업이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7개 기업 대부분이 본사를 행복도시로 이전할 것으로 관련 부서 책임자는 내다 봤다.

 

나머지 6개 유치기관은 기술개발과 사업화 창업교육 등 기업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있다.

 

특히, 행복청은 자족성 확충 가속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 5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이원재 행복청장이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세종테크밸리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이원재 청장은 이번 4차 분양은 대덕특구와 연계한 중소벤처기업 클러스터 조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분양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행복청은 지난해까지 최소 면적을 3m2로 공급해 중견기업 유치에 집중했지만, 올해부터는 15m2 규모 필지도 포함해 중소벤처기업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 방식에서도 일자리 창출 관련 범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청년 일자리 창출계획 부분을 포함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3차례까지 입주 경쟁률은 4~5 1로 정도로 정책심의위원회에서 평가지침에 따라 평가해 입주기업을 선정해 왔다.

 

▲ 행복청 권장섭 자족기능유치팀장이 세종테크밸리 조성을 통한 도시 성장 견인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권장섭 도시계획국 자족기능유치팀장은 기업 측면에서 세종테크밸리에 대한 매력으로 행정도시로서의 위상과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멀지 않은 점을 들었다.

 

그는 이전 3차 분양까지에 대해 인근 대덕과학특구와 오송생명과학단지 중심에 위치한 세종테크밸리의 입지와 주택과 기반시설 등 도시정주여건에 입주 기업들이 매력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공고는 5 18()로 예정되어 있으며, 기업의 입주신청은 8 22()∼24(), 선정평가는 9월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게는취득세 감면(75%), 재산세 5년간 감면(75%) ▲토지대금 5년 무이자할부(공급가 7% 할인효과)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4차 분양규모는 총 20개 필지 총 7만㎡이며, 산업용지가 16개 필지 47천㎡, 복합용지가 4개 필지, 28천㎡이다.

 

산업용지는 조성원가의 약 70% 수준인 평균 176만원/3.3㎡이며, 복합용지는 조성원가의 약 100% 수준인 평당 250만원/3.3㎡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기업유치를 통해 2020년까지 약 200개 기업, ·간접 고용 포함 최대 3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면서, “공동캠퍼스 등 주변에 건립될 대학·연구소 등과 더불어 우수 인재 양성과 고용이 선순환 하는 혁신적인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청은 창업과 기술혁신 거점으로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2019년 초 준공 예정)’와 민간분양형지식산업센터(2020년 말 준공 예정)’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형 지식산업센터인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사업비 총 350억원을 투입(국비 70%, 지방비 30%)해 부지 1만㎡, 연면적 2만㎡ 규모로 약 30개의 신생 벤처기업, 국내외 산학협력 대학, 기술개발제품화를 지원하는 실험시설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1차 공모를 통해 6개의 입주 우선협상 기업을 선정했으며 하반기에 추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민간이 추진하는 융합형지식산업센터는 사업비 약 15백억원을 투입해 부지 26천㎡, 연면적 8만㎡ 규모로 약 100개의 신생 벤처기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건축허가 및 하반기에 분양을 진행해 2020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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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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