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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서울숲 나비정원 5월 1일 개장

도시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나비 세상

기사입력 2018-05-01 오후 12:19: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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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부터 생태교육까지교육·체험 프로그램도

 

 

[SNS 타임즈]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나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서울숲공원 나비정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5 1일 개원했다.

 

성동구 서울숲 안에 위치한 서울숲 나비정원은 2009년 서울시내에 처음으로 조성돼 2013년 현재의 규모(554)로 확장됐다. 2018년에는 노후된 천장과 벽면을 교체하고 자동문을 설치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나비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새단장을 했다.

 

나비정원에서는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등 10여종의 나비를 만날 수 있다. 또 나비애벌레를 위한 유채, 케일 등의 먹이식물과 나비가 꿀을 먹는 허브를 포함한 34종의 흡밀식물을 함께 심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나비뿐만 아니라, 나비가 식물에 알을 낳아 애벌레가 된 후 잎을 먹는 모습과 번데기가 되어 우화하는 과정을 모두 관찰할 수 있어 나비의 한살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비 생태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숲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나비정원에서,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유리온실인 곤충식물원에서 살아있는 나비를 1년 내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실내공간에서만 관찰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나비가 서식할 수 있도록 곤충식물원 앞 나비화단에 꿀풀, 붓들레아, 큰금계국, 까치수염, 자엽크로버, 산부추, 숫잔대, 서양톱풀, 배초향 등 40종의 식물들을 심어 공원 곳곳에서도 많은 나비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나비정원 개원과 함께 나비의 생태에 대해 배우고 관찰하는나비야 날자’, 단체프로그램인꿀벌과 나비등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이 나비정원에서 나비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서울숲 곳곳에서 자연 속의 나비를 만나며 사람이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고 자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서울숲에서 5 3일부터 어린이날까지 3일간 열리는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공연 및 놀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김가령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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