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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획득

스타트업 프로센스... “사람의 인지 방식과 유사”

기사입력 2018-06-01 오전 11:56: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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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로부터 임시운행 허가를 얻은 프로센스의 자율주행차. (사진= 프로센스/SNS 타임즈)

 

[SNS 타임즈] 국내 스타트업인 프로센스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자율주행으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차량은 총 46대가 됐다. 이번 프로센스가 자율주행 인증을 받은 방식은 기존의 45대가 선택했던 모빌아이의 기계학습 제품을 사용한 GPS 및 다양한 센서들과 지도를 활용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프로센스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사람이 인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간 인식 기반의 자율주행 제어를 구현한 것이다. 이 방식이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은 것은 국내 최초다.

 

프로센스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벤치마킹하고 엔비디아 Drive PX2 플랫폼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딥러닝 기반 카메라-레이더 센서융합과 주행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현대 아반떼AD 차량을 개조해 자율주행차를 구현했다.

 

프로센스의 주요 기술은 고정밀 ADAS, 서라운드뷰 모니터(SVM, Surround View Monitoring), 위치측정 및 지도작성(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센서 융합 솔루션 등이 있다.

 

또한, 고성능의 보행자 및 차량 인식 기능 개발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자동긴급 제동(AEB: Autonomous Emergency Brake) 기능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딥러닝 기반의 안정적인 차선 인식 기능과 레이더 센서를 융합해 크루즈콘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 성능을 개선했다.

 

프로센스 측은 서라운드 뷰 모니터 기술은 현재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추가적으로 동적 객체인식, 차선인식, 자유 이동 공간(Free Space) 검출 기능 등을 포함시켜 차별화된 자율주차 솔루션으로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딥러닝 및 주행제어 전문가 그룹으로 이루어진 프로센스는 전자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등과 함께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차 영역에서 활용되는 컴퓨터 비전과 레이더 융합 기반의 개별 알고리즘의 기술력에 있어서는 글로벌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프로센스는 현재 자율주행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딥러닝 전문 칩 제조사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글로벌 트랜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2017 9월 경기도, 러시아의 스콜코보 재단, 라닛트 테르콤 사와 MOU를 맺고 협업을 진행 중이다.

 

프로센스는 현재 이스라엘의 가상 그래픽 기반 딥러닝 전문업체 코그나타(Cognata) 및 폭스바겐(Volkswagen)을 포함한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사와 기술협력을 논의 중에 있다. 또한, 개별 알고리즘 단위로 글로벌 칩셋 제조사와 알고리즘 라이센싱을 협의 중에 있다.

 

프로센스는 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율지게차를 통한 공장물류 자동화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자율지게차는 자율주행차량과 같은 방식으로 기존의 지게차를 자율지게차로 개조해 고객의 기존 IT 시스템과 연동시키는 관리 SW솔루션 및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포함한다.

 

 

 

- Copyright SNS 타임즈

Social기자 김상근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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