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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발표

443억 투입, 2020년까지 20㎍/㎥ 이하 저감 목표

기사입력 2018-10-18 오후 12:53: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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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동참 정책으로 전환, 관리 종합계획도 강화

충청권 미세먼지 대응 광역 T/F 구성공동연구 대응하기로

 

 

[SNS 타임즈] 세종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발표하며 2020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20/㎥이하 수준까지 줄여 나가기로 했다.

 

세종시는 10.1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이춘희 시장의 민선3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시는 이날 ‘20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20/㎥이하 수준까지 저감하기로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4개 부문 23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6~2017년 세종시의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3/㎥으로 대기환경기준보다 높으나, 전국 평균 24/㎥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초미세먼지 발생경로는 중국 60~80%, 충남도 23% 등 외부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세종시는 먼저 제도 개선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로 했다. 우선 중유의 황 함유량 함유기준을 기존 0.5%에서 0.3%이하로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고체연료 사용을 금지하고 업무용시설 등에 청정연료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이 18일 언론브리핑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하며 청정연료 사용에 따른 관련 업계와의 협의 사항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브리핑에서 청정연료 사용에 따른 시의 추가 지원은 없다고 못밖고, “이미 업체와 협의해 동의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 시는 제도 개선과 관련해 조례를 제정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에 대한 강화기준을 적용하며 시행과 의무를 강제화 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대기질 개선 정책도 제시했다. ,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해 구입비용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당초 계획인 179대 보다 확대한 287대의 친환경자동차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470대까지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과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 차량 전환 등도 병행하기로 했다.

 

, 사업장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30%까지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실시한다.

 

세종시는 노약자와 어린이 등 취약계획 보호를 위한 실내 공기질 개선정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9년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보급을 완료하고, 연내에는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세종시는 올해 3월부터 환경부, 사회공헌기업 등과 함께 독거노인 11, 경로당 27개소를 선정해 사회취약계층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는 미세먼지 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미세먼지 정보센터를 내년 6월까지 시 웹에 설치해 대기측정망 실시간 자료와 각종 통계자료, 교육자료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

 

기능성 강화를 위해서는 내년 하반기에 개원하는 보건환경연구원에 미세먼지 정보센터 전담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기질 측정은 측정장소 4, 환경부 기준으로 10만명당 1개소 설치해 측정, 아직 40만 못미치지만 4개장소, 조치원읍 한솔동 동부 부가쪽 4개 장소 설치해 세종시 전체 파악하고 있어, 모자라면 더 설치 하겠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대기질 측정과 관련해 현재 측정장소는 4곳으로 환경부 기준에는 10만명당 1개소를 설치하도록 돼 있다. 세종시는 아직 40만에 미치지 못하지만 4개장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조치원읍과 한솔동, 동부, 부강쪽 등 4곳에 설치해 세종시 전체를 파악하고 있지만 모자라면 더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또, 충청권지역 미세먼지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와 금강유역환경청이 함께 충청권 미세먼지 포럼을 운영해오고 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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