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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질’… 창업과 건강, 예술창작에 딱!

여론이 답(71회)- 손뜨개를 세종의 새로운 문화로

기사입력 2018-11-05 오전 12:4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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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 실, 올과 올이 만난 작품.

손뜨개와 함께 세종을 새롭고 따뜻한 문화로 일구어 간다!

 

'여론이 답이다(71)'- 올과 올, 실과 실의 조화 손뜨개질

 

      : 조관식 정치학 박사

여론 스피커: 세종시 손뜨개 명인 정정임 선생

여론 주제:  올과 올, 실과 실의 조화 손뜨개질을 세종의 새 문화로

 

[SNS 타임즈] 각종 이슈와 중요 관심 사항에 대해 집단지성 여론의 목소리를 듣고 그 해법을 모색해 보는여론이 답이다’.

 

손뜨개질이 우리 생활의 일상 풍경인 시절이 있었다.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어머니나 여성들의 손에 들려진 손뜨개질 모습은 너무 흔한 일이었다.

 

특히, 가을에 접어들며 가족들을 위해 또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겨울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손이 바빴다. 장갑과 목도리, 스웨터 등이 주 뜨개질 대상이었다.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나기 위한 모성과 여성성이 발휘되던 때였다.

 

뜨개질은 비단 한국과 동양의 전유물은 아니다. 멀리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그녀의 급하고 고집 센 성향을 뜨개질을 통해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의 유명 인사들도 즐겼다. 헬렌켈러와 노벨문학상의 펄벅 여사, 여배우 그레이스 캘리과 오드리 헵번 등이 뜨개질을 일상화했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대문호 세익스피어와 헤밍웨이, 헤르만 헤세도 뜨개질을 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배우 하정우씨가 뜨개질에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뜨개질은 개인적인 감성 취미 외에도 어린이들의 집중력 기르기와 정서안정, 노인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동작이 대뇌활동을 도와 세르토닌이라는 정신건강 전달물질을 분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 전문가에 따르면 1여년을 열심히 배워 익히면 다양한 형태의 물품을 창작가능해 창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브라질의 작가 어네스토 네토가 27명의 스텝들과 제작한 손뜨개 예술작품 'GaiaMother Tree'. 스위스 취리히 중앙기차역 실내에 세워져 있다. (사진 출처: Beyeler Foundation)

 

국외에서는 예술 작품으로의 승화와 활용도 엿보인다. 스위스 취리히 기차 중앙역에는 19m 높이의 손뜨개 나무가 있다. 어네스토 네토라는 브라질 아티스트가 27명의 스텝과 몇주간에 걸쳐 작업한 예술품이다. 일명 ‘GaiaMother Tree’로 명명된 이 설치 예술작품은 작가가 아마존 밀림의 한 토착 부족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인류의 오랜 전통과 함께 다양한 문화에서 유용하게 활용돼 온 손뜨개질’, 또 일부 세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손뜨개질이 여론이 답 71회의 주제다.

 

이번 여론이 답 71에서는 세종시 손뜨개 교습가인 정정임 선생을 모시고, 손뜨개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정정임 선생은 우리 삶의 일부였던 향수어린 손뜨개를 세종시의 새로운 문화’ (어린이 정서 함양, 노인 치매 예방과 여가선용·활력증진, 창업, 예술 활동 등)로 접목, 정착시키자고 제안한다

 

▲ 세종시 손뜨개 명인 정정임 선생(사진 우측)과 여론이 답 진행자 조관식 정치학 박사. (사진= SNS 타임즈)

* 세종시 손뜨개 교습: 010-7756-4822(정정임 선생님)

 

 

 

- Copyright SNS 타임즈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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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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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타임즈
    2018-11-12 오후 12:22:23
    몽공 울 털실을 누구에게 보내주신다는 의견이신지요^^
  • 김기준
    2018-11-09 오전 12:41:40
    몽골에서 들여 온 천연 울(낙타,야크,캐시미어 털실을 선물로 하나씩 보내드렸으면 합니다~.. 010-5136-0760
  • 이용우
    2018-11-05 오후 8:34:56
    굿 아이디어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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