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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소 옛 교육청으로 증축 이전’

사업비 193억 투입, 내년말 착공해 2021년 완료

기사입력 2018-12-20 오후 12:10: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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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임즈] 세종시가 옛 교육청 청사에 사업비 193억원을 투입해 보건소 증·개축을 추진하고 이전하기로 했다.

 

,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등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고운동 복합커뮤니센터에 설치하기로 했다.

 

▲ 이춘희 세종시장이 20일 언론브리핑에서 세종시보건소 옛 교육청 증축 이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2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시 인구 급증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시설의 확충과 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세종시의 보건의료 환경에 맞춰 구도심에 보건소의 기능을 확장 이전하고, 신도심에는 생활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보건소는 옛 교육청 청사에 사업비 19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269m2의 공간과 주차장 70면을 확보해 이전하기로 했다. 공사는 기존 건물의 증축과 개보수 형태로 진행된다.

 

기존 교육청사로 쓰던 본관 건물 2,257m2는 개보수해 건강증진 사업실과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증축 건물 2,012m2에는 진료기능과 재활치료실, 건강 관련센터가 설치돼 운영된다.

 

 

세종시에 따르면, 조치원읍 공공청사 재배치 용역 결과 보건소의 접근성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옛 교육청 청사 자리로 이전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이번 보건소 이전을 계기로 정신보건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신체활동과 보건교육, 건강상담 등을 위한 토탈 헬스케어 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년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고운동 복합커뮤니센터 3층에 설치된다.

 

이곳 에서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3개 분야 기능을 수행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초체력과 건강증진 시설을 설치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구강 ·보건 교육용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앞으로,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외에 건강지도자 양성과 지역자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세종시보건소는 내년말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이전 계획이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신도심 생활권역별로 복합커뮤니티센터나 종합복지관에 단계별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기존 보건소 재활용에 대해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고 보훈회관도 비좁아, 우선 장애인 단체나 보훈단체 입주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시민의견을 수렴해 내후년쯤 확정 짓고 준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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