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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는 역, 산타마을로 변신’… 산타 찾아 떠나는 이색 여행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 산타스토리 접목

기사입력 2018-12-24 오후 2:08: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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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임즈] 잊혀져 가는 역이 산타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경북 봉화 분천역에서 산타마을 개장식이 열렸다.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 개장식이 2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을 비롯해 블로거, 기자단, SNS 리포터, 지역주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개장식 당일에는 엔지안 팀의 요들송 축하공연과 폭죽, 풍선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열렸다. , 관광객들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주기 위해 곳곳에는 장작난로와 군고구마 구이가 준비되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땅속에서 감자옥수수 등을 익혀 먹는 전통구이방식인 삼굿구이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이곳 산타마을의 특징은 관광객이 직접 사랑과 소망의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을 비롯해, 산타의 집 모양의 산타 빌리지 푸드 코트가 문을 열 계획이며 아이들을 위한 얼음썰매장도 운영한다.

 

아울러 분천역 구석구석을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마차 등으로 장식하고 산타할아버지와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모든 관광객들에게는 산타망토, 산타귀마개 등을 나눠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 이철우 도지사, 봉화군수 등 내빈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행사에 참석해 관광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참석자들과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올해는 산타마을을 한층 더 새롭고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단장했다.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잊고 지냈던 동심을 떠올리고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차역에 산타스토리를 접목해 지난 2014년 운영을 시작한 분천 산타마을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개장하는데 이번이 9번째다. 현재까지 6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2016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지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한겨울 산타마을은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겨울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분천역에는 경북 나드리열차가 동대구역에서 분천역까지 토, 일요일 각 1회 왕복 운행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와 중부내륙관광열차(O-train) 등 코레일 관광열차와 무궁화호가 운영되고 있어 추억의 열차 여행도 가능하다.

 

 

 

- Copyright SNS 타임즈

경북 김대중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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