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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자유여행객이 많이 찾은 관광지는?

‘요리 체험, 향수 만들기 등 체험 상품’ 증가

기사입력 2019-01-04 오후 12:29: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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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사진= 에버랜드. /SNS 타임즈)

 

[SNS 타임즈] 국내의 한 벤처 여행기업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자유여행객의 증가와 체험형 상품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벤처 기업 트래볼루션이 지난해 자사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10만여명의 여행상품 구매 및 검색 데이터를 분석 발표했다.

 

트래볼루션 자료에 따르면 한국 요리 만들기와 향수 만들기 등 체험 상품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 시장의 외국인 자유 여행객(FIT) 증가 및 체험 여행 시장의 성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클룩(KLOOK), 케이케이데이(KKDAY), 트립닷컴(Trip.com)과 같은 글로벌 단품 여행상품 플랫폼 등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 에어비앤비 트립(Airbnb Trip),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리언스(TripAdvisor Experience) 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에서 투어 및 액티비티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인바운드 여행시장에서도 단품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018년 외국인 자유여행객 인기 관광 콘텐츠. (출처: 트래볼루션/SNS타임즈)

 

관광지의 경우 N서울타워,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의 인기가 높았다. 고양 원마운트,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의 특별한 테마가 있는 관광지의 인기도 높아졌다. 또한 서울 시티투어 버스, 이랜드 크루즈와 같은 교통관광 상품의 수요도 증가했다. 자유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교통관광 상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 서비스 부분에서는 2016년 서울관광재단에서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인디스커버 서울패스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정해진 시간동안 54곳의 관광지를 자유 방문할 수 있는 관광 패스 카드로 교통카드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외국인 자유 여행객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24시간, 48시간, 72시간권 3종류의 패스가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 후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명동 관광 정보 센터에서 수령 가능 하다.

 

지난해 외국인 자유여행객이 크게 증가한 고양 원마운트의 이종혁 그룹장은사드 여파 이후 침체된 인바운드 패키지 여행시장을 자유 여행객이 대체하고 있다면서, “2019년도 글로벌 및 국내 온라인여행사(OTA)의 성장과 함께 인바운드 자유 여행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볼루션은 2014년부터 인바운드 외국인 자유여행객을 타깃으로 투어, 입장권,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의 온라인 유통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서비스인서울 패스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OTA와의 제휴를 통해 인바운드 여행 상품의 채널 관리 등 유통 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우수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김가령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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