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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Focus] 세종시, ‘보건복지 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50%... 보육직원 처우개선도

기사입력 2019-01-10 오후 1:03: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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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정책 발표 현장 동영상)

 

 

[SNS 타임즈] 세종시가 복지세종 구현을 위한 3대 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순근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1.10일 보건복지국 신년 정책을 발표하는 정례브리핑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50% 달성등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밝혔다.

 

지난해 세종시는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 외에도 복지재단 출범 등 복지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본격적으로 복지세종 구현을 위한 사업과 과제들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세종시가 이번에 제시한 3대 복지정책 방향은 ①믿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과 ②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③따뜻한 복지 실천 등으로 요약된다.

 

믿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

세종시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국공립 어린이집 22개소를 신규 확충하고,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22년까지 110개소를 추가해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5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17500명이 안전공제회에 가입하도록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동이 많은 동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가 확충되며, ‘가족품앗이그룹을 5개 확대해 총 35개 그룹으로 늘려 운영한다.

 

아울러 주민자율형 마을육아공동체도 5개소로 확대해 마을 주민이 함께 키우는 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청소년을 위해 고운동 복컴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추가설치 되고 아름청소년수련관 공사를 시작해 내년 완공할 계획이다.

 

공공형 어린이 실내 놀이터와 거점별 세대융합놀이터 등 모두의 놀이터를 각각 1개소씩 시범 조성하기로 했다.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정책도 제시됐다. 수요에 맞춰 4개 과정의 직업 교육 개발과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다문화 인식교육과 다문화 요리교실 등 다문화 가족의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플라자 조성 계획이 수립되고 다함께 돌봄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 세종시 이순근 보건복지국장이 10일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복지정책 3대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따뜻한 복지 실천

이순근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면서, “권역별로 운영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센터를 확대하여 주민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주민 생계 안정을 위해 긴급구호기금 2.5억원도 확보됐다. 2022년까지는 총 10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존 1개소 였던 치매노인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와 치매쉼터를 어진동 복컴에 금년 41개소 추가 설치된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2571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조치원 소재 노인복지관도 리모델링과 중축 된다.

 

장애인에 대한 복지발전 종합계획 세부과제 추진과 지원도 확대된다. 장애인활동지원이 월 600시간으로 확대되며, 발달장애인 지원 및 장애인일자리 창출 등 자립지원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전담할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하반기 개원되며, ‘21년 완공을 목표로 보건소 이전 공사도 시작된다.

 

이외에도 도시지역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고운동 복컴에 설치되며, 2023년까지는 5개소로 확대 설치될 계획이다.

 

이순근 보건복지국장은 지난주 사회복지 종사자 모임이 있어 처우 실태가 어디까지 왔는지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면서, “설문조사를 통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실태를 파악해 처우 방향을 잡아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정대호 기자 (editor@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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