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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국민체육센터, 과다한 이용료에 시민 불만 늘어나

인근 시의 동일 종목 시설 이용료보다 많게는 2배 이상 비싸고 일부 종목은 사설 시설 이용료 보다 비싸기도

기사입력 2019-04-16 오후 5:08: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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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국민체육센터 전경

 

올 해 329일 시민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 목적으로 253억원을 투입해 지하 2, 지상 4층 규모(연면적 7993.3)로 조성한 군포국민체육센터 이용료가 인근 시의 공영체육관보다 비싸게 책정되어 시설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군포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여러 세대가 한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체육문화공간으로 지하에는 수영장이, 지상에는 다목적체육관과 키즈존, 아미스카페 5호점, 스포츠용품점, 탁구장과 헬스장, 배드민턴장과 다목적실 등이 배치돼 있다.

 

군포국민체육센터의 강습을 제외한 순수 시설이용료(성인기준)는 헬스장 3,500/11, 탁구장 3,000/면당1시간, 베드민턴장 3,000/면당1시간 이다. 탁구장을 기준으로 단순 비교하면 인근 안양시의 호계체육관은 1,000/면당90분 이고 안산시의 상록체육관은 .1,320/12시간 이다, 이를 동일 조건으로 환산하면 군포국민체육센터는 1,500/11시간, 호계체육관은 666/11시간, 상록체육관은 660/11시간으로 군포국민체육센터가 2배 이상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군포시 체육진흥과에서는 이에 대해 기존 인당 사용료에서 면당 사용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부 인상된 것은 사실이다라고 하면서 탁구의 경우 약 70% 정도가 복식 게임을 하기 때문에 4인이 경기를 할 경우 그리 큰 인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포시민체육광장 이용료와의 차이에 대해서도 현재 군포시 체육시설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 중이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포 지역 카페 산사모에도 군포국민체육센터의 시설 이용료에 대한 불만이 많이 게시되어있다. 게시글에는 시설 이용료 비싸게 해놓고 시민들 이용 안 하면 직원들 편하겠네.’, ‘예상대로 시민체육광장 시설 이용료도 같이 올리네요’ ‘전 차라리 세금 안 내고 국민을 위한 시설 이용 안하고 월 3만원 짜리 민간헬스장으로 가겠습니다.’ 등 탁구장 뿐만 아니라 헬스장, 베드민턴장 등 전반적으로 시설 이용료와 운영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많다.

 

- Copyright, SNS 타임즈

 

고해봉 Social기자 (press@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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